แนวคิดหลัก
양자 암호학, 특히 양자 키 분배(QKD)는 고전 암호 시스템을 위협하는 양자 컴퓨터의 등장으로부터 안전한 통신을 보장하는 기술로서, BB84 프로토콜을 시작으로 다양한 변형 및 새로운 프로토콜이 개발되어 보안성과 실용성을 높여왔으며, 현재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활발한 연구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บทคัดย่อ
양자 암호학: 양자 키 분배 개요
이 글은 정규 논문 형식을 따르는 글입니다. 따라서 아래 내용은 논문의 주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고전 암호학은 비밀 유지를 위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고대 이집트의 상형 문자, 고대 그리스의 스테가노그래피, 시저 암호와 같은 다양한 암호화 방법으로 발전해 왔다.
20세기 후반 인터넷의 등장으로 정보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으며, RSA 프로토콜과 같은 비대칭 키 암호화 방식이 널리 사용되었다.
그러나 1994년 Shor의 알고리즘으로 양자 컴퓨터가 등장하면서 기존 암호 시스템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이에 대응하여 양자 컴퓨터에 내성을 갖는 포스트 양자 암호(PQC)와 양자 역학 원리를 이용한 양자 암호 기술이 연구되고 있다.
QKD는 고전 정보 이론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안전한 키 교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1949년 Shannon은 일회성 패드(one-time pad)가 정보 이론적으로 안전한 암호 방식임을 증명했지만, 키 배포 문제가 존재했다.
QKD는 양자 역학을 이용하여 원격지의 두 당사자 간에 지속적인 키 교환을 가능하게 한다.
BB84 프로토콜
1984년 Bennett과 Brassard가 제안한 BB84 프로토콜은 두 개의 공액 기저를 사용하여 키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앨리스는 임의의 기저와 상태를 선택하여 큐비트를 밥에게 전송하고, 밥은 측정 기저를 임의로 선택하여 측정한다.
두 사람이 같은 기저를 선택한 경우에만 측정 결과가 일치하며, 다른 기저를 선택한 경우에는 측정 결과가 무작위로 나타난다.
BB84 프로토콜의 보안성은 양자 역학의 고유한 특성에 기반하며, 도청자는 큐비트를 복제하거나 가로채서 측정할 수 없다.
최초의 QKD 구현: 단일 광자에서 결맞는 상태까지
초기 QKD 실험에서는 단일 광자원을 사용했지만, 기술적 한계로 인해 레이저(결맞는 상태)를 사용하는 방식이 제안되었다.
그러나 결맞는 상태를 사용하는 경우 광자 수 분할(PNS) 공격에 취약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PNS 공격에 강력한 프로토콜
SARG04 프로토콜은 BB84와 동일한 실험 설정을 사용하지만, 앨리스가 밥에게 전송한 상태 집합을 측정 후에 공개하는 방식으로 PNS 공격에 대한 저항성을 높였다.
분산 위상 프로토콜(DPS, RR, COW)은 여러 라운드에 걸쳐 분산된 결맞음을 사용하여 보안성을 강화했지만, 보안 증명의 어려움이 존재한다.
디코이 상태 BB84
디코이 상태 BB84 프로토콜은 결맞는 BB84 프로토콜을 수정하여 PNS 공격을 탐지하는 방식이다.
앨리스는 다양한 평균 광자 수를 가진 상태를 무작위로 전송하고, 밥은 각 상태에 대한 검출 확률을 분석하여 도청 여부를 판단한다.
디코이 상태 BB84 프로토콜은 높은 보안성을 제공하며, 광섬유 및 자유 공간/위성 통신에서 장거리 통신 및 빠른 키 생성 속도를 달성했다.
연속 변수 QKD
연속 변수 QKD(CV-QKD)는 이산 변수 프로토콜(DV-QKD)과 달리 연속적인 관측 가능량을 사용하여 정보를 인코딩하고 검출한다.
CV-QKD는 레이저와 같은 결맞는 광원을 사용하고, 기존 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구현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무한 차원의 힐버트 공간을 다루기 때문에 보안 증명이 더 복잡하고, 높은 오류율을 처리하기 위한 오류 수정 코드가 필요하다.
CV-QKD에서 앨리스는 특정 분포를 따르는 결맞는 상태를 생성하여 밥에게 전송하고, 밥은 호모다인 또는 헤테로다인 검출을 사용하여 측정을 수행한다.
CV-QKD 프로토콜은 가우시안 변조 또는 이산 변조를 사용하여 위상 공간에서 결맞는 상태를 변조하며, 성능과 보안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