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단백질-리간드 결합 친화도 예측에 관한 최근 연구를 검토한다. 단백질-리간드 결합 친화도 예측은 생물정보학에서 중요한 문제이며, 특히 신약 개발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지난 수십 년간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전통적인 화학 지식 기반 접근법에서 최근에는 기계 학습 기반 접근법으로 발전해왔다.
기존의 화학 지식 기반 접근법은 화학 및 양자 역학에 대한 가정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규칙 또는 방정식 형태의 모델이다. 이러한 방식은 특정 시나리오에서만 잘 작동하는 경향이 있다.
2005년 이후 전통적인 기계 학습 방법(랜덤 포레스트, 서포트 벡터 머신 등)이 적용되면서 성능이 향상되었다. 이후 데이터가 증가하면서 2010년대 후반부터 딥 러닝 모델이 주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딥 러닝 모델은 사람이 직접 설계한 특징을 사용하지 않고 데이터로부터 특징을 학습한다.
이 논문에서는 데이터셋, 평가 방법, 기존 방식과 기계 학습 기반 방식의 장단점 등을 자세히 다룬다. 또한 이 분야의 미해결 과제와 향후 연구 방향도 제시한다.
To Another Language
from source content
arxiv.org
Key Insights Distilled From
by Xuefeng Liu,... at arxiv.org 10-02-2024
https://arxiv.org/pdf/2410.00709.pdfDeeper Inquiries